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보건소, 아토피 체험교실 운영

김제시보건소(소장 박종문)는 아토피 질환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토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아토피 케어 용품 만들기를 위한 아토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5일까지 실시할 예정인 아토피 체험교실은 매주 화요일(오후 1시30분∼4시30분)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아토피 담당의사의 전문적인 교육과 보습, 가려움증 등을 완화해 줄 아토피 보습제 및 비누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한 케어용품을 만드는 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아토피 질환에 대한 환자 및 가족들의 심각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 미술심리상담사를 초빙, 질환과 연계한 정신심리 상담 및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토피 질환자의 의료비 지원사업은 피부과 및 소아청소년과, 한방 의료기관에서 아토피피부염(질병코드 L20) 진단을 받고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3인 가정인 경우 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직장가입자는 12만8700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14만6611원 이하) 가정으로 선정기준이 적합할 경우 검사 및 치료비 등 본인부담금을 연간 1인당 48만원에서 입원치료자는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토피 체험교실 및 아토피피부염 의료비 지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모자보건담당(063-540-1321∼1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