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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정 소식지, 소통·참여 마당 역할 '톡톡'

각 읍·면 생활 정보 등 소개

진안군은 12일 올해 진안군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통신원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발간에 들어 갔으며,통신원들은 매달 초 만남을 통해 소식지의 11개 읍·면 소식을 전달한다.

 

또한 군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례와 정보를 여러 코너에 기사화 하며,통신원 마당에는 각 읍·면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달로 217호를 발간하고 있는 진안군정 소식지는 올해부터 지면 40면으로 확대하고 매월 1만1000부를 발간하며, 관내외 진안군민 및 향우와 진안소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무료로 받아보고 있다.

 

군정소식지는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과 행정소식들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건강생태도시 진안의 군민들이 활동하는 생활체육단체를 소개하거나, 진안의 맛집, 사회단체 등을 소개해서 진안을 소개하는 역할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소식지를 접한 주민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야기, 행정정보, 유익한 생활정보 등이 소식지에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다. 매달 초마다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반겼다.

 

지역 홍보물로 거듭나고 있는 소식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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