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5:5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자활센터, 친환경 클린업 세차사업 추진

저소득층 5명에 일자리 제공

완주지역자활센터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친환경 클린업 세차사업으로 저소득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클린업 세차사업은 완주군에서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고 참여자들을 자립시키고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활센터는 스팀 세차장비를 장착한 차량 1대를 확보하고, 저소득계층 5명에게 일자리를 창출했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클린업 세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세차 인력이 갖춰야 할 기술교육과 고객대응, 이미지 향상 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30분 정도 소요되는 세차 요금은 1만3000원에서 1만8000원.

 

완주지역자활센터는 로컬사업 등 9개 자활사업단에 93명을 참여시켜 지난해 5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매출액을 적립한 뒤 참여자들이 탈(脫)수급을 원할 때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모 kimk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