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새 집권 세력은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러시아는 친서방을 표방한 우크라이나 새 집권 세력에 압박 공세를 강화하며 서방에 우크라 사태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와중에 유럽연합(EU)은 키예프에 외교안보 고위대표를 파견해 정국 위기 해법을 논의하고 경제 지원 의사를 밝혔다. 옛 소련권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파장이 자국에까지 미칠 것을 우려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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