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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북본부 '마케팅 명인' 9명 선정

전국 첫 사례…연찬회서 시상

▲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서 열린 마케팅 명인 연찬회에서 마케팅 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전북농협은행
지난해 하반기 전국 최초로 ‘마케팅 명인’제도를 도입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가 지난해 4분기 업무평가를 바탕으로 9명의 마케팅 명인을 처음 선정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1일 “고객만족과 고객봉사에 탁월한 마케팅 명인 직원 9명을 선정해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하고 고객봉사를 다짐하는 연찬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케팅 명인은 업무분야별로 고객에게 맞춤형 재무설계와 투자, 세무 등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고객만족은 물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선정된 직원이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이번에 처음 시상한 마케팅 명인은 사업별 1위를 달성한 박만규(전북영업부)·김미애(익산시지부)·조영운(고창군지부)·소순지(전주시청출장소)·정재연씨(금암동지점), 종합평가 상위자인 유윤경(정읍시지부)·박혜민(호성파크지점)·이현선(나운센터지점)·하헌진씨(익산중앙지점) 등이다. 이들은 명인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받았다.

 

박태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무한한 도전과 열정이 넘치는 마케팅 명인을 많이 육성해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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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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