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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노인복지센터, 사회서비스 최우수 선정

복지부 주관 2013 품질평가서 노인돌봄바우처 높은 평가

순창노인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3 사회서비스사업 품질평가’ 결과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지역별로 상대평가를 통해 각도별로 최우수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전북 50개 기관중에서‘순창노인복지센터’(센터장 권명자)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서 2011년도 시범평가를 거쳐 2013년도 16개 지역별 5등급으로 나누어 자체평가, 현장평가, 상대평가를 통해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전북지역은 5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평균 88.1%를 받았으며, 이 중에서 전국 상위 10%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순창군은 8개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이중에서 순창노인복지센터가 최우수, 순창지역자활센터가 우수로 선정되어 100만원의 포상금과 최우수 및 우수기관 현판도 수여받았다.

 

순창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노인돌봄바우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까지 6년동안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대해 황 군수는 “순창군은 앞으로도 노인복지서비스의 선두지역이 되기 위해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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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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