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08:35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 건강·식품·발효미생물 육성에 국책기관 참여

한국식품연구원 협약 체결 / 성장 대외 기반 마련 의의

▲ 순창군이 지난달 31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식품·친환경 발효미생물 산업 협약식을 갖고 있다.
순창군의 신성장산업 분야인 건강·식품·친환경 발효미생물 산업이 한국식품연구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국책사업으로 성장하는 길을 열게 됐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식품·친환경 발효미생물 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원장과 황숙주 순창군수 등 15명의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원장은 “중앙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지원정책과 연계하여 건강·식품·친환경 발효미생물 산업육성의 거점기지로 순창군이 충분한 성장가능성이 있다”면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순창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건강·식품·친환경 발효미생물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 군수는 “한국식품연구원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함으로써 순창군의 발효미생물산업은 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기업유치와 농가소득 향상 측면에서 타 시군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약체결 의의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남근 lng653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