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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생산자·유통업체 유기농밸리 협약 체결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으로 생산된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판매를 위해 진안군과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및 지원기관이 24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대상은 진안군, (유)한국명품유기농, (유)천해, 전주대 생산이력제사업단이며 생산 및 판매 뿐만 아니라 유기농산물 생산농가 교육 및 컨설팅, 생산이력제 등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과 학교·병원·공공 급식을 통한 판매확대까지도 유기적으로 업무협력할 계획이다.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은 진안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기에 적합한 골짜기마다 유기농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100개의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2014년까지 1단계 목표인 20개 단지가 선정되어 토양기반, 생산·가공시설 및 홍보·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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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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