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현재 전북혁신도시에는 올 3월에 개원한 만성초 병설유치원(정원 81명) 등 전주시 10개, 완주군 3개 등 모두 13개의 어린이집(정원 292명)이 운영되고 있다. 또 내년도 공동주택의 입주시기에 맞춰 총 정원 160여명인 민간어린이집 4개가 설립될 예정이다.
또 올 7월 이전하는 농촌진흥청은 8월 1일 186명 수용 어린이집 개원할 예정이고, 대한지적공사도 정원 40명 어린이집을 6월 2일 개원할 예정이다.
전북혁신도시에는 올 하반기 공동주택 4개단지 총 2400여 세대를 비롯, 2015년에 2개단지 1296세대, 2016년에 4개단지 2124세대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이전기관과 입주민들의 주거안정 차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시설 확대가 요구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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