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민간에 위탁운영 해오던 진안에코에듀센터를 5월부터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에듀센터는 환경보건교육관, 친환경생활관, 친환경주거체험시설 등이 갖춰져 있고 진안군민, 인근지역(무주·장수·임실) 주민, 도내 소재한 학교에서 이용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대상으로한 환경교육과 특수계층인 아토피질환자를 위한‘아토피치유프로그램’으로 이원화되어 진행되고 있다.
아토피치유프로그램은 아토피전문의료시설과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주요 이용층으로는 전라북도 학교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