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피서지 주변 위생지도 점검

완주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주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운주면과 동상면의 계곡 상권에 집중될 예정이다. 군은 다음달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무신고 조리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위생 취급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식품 등 조리 및 세척에 사용되는 지하수 사용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완경위생과 김영수 과장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계도할 예정이며 상습·고의적으로 법령을 위반하는 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며 “완주군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건전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