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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축제, 또 '최고 축제' 인정 받았다

한국축제박람회·세계축제 피너클어워드 4개 부문 수상

   
▲ 김제 지평선축제갖한국축제박람회 및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4개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제시
 

8년연속 최우수문화관광축제 및 2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가 ‘K-Festival 2014 한국축제박람회 및 세계축제협회(IFEA)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s Korea)’에서 4개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주최한 금번 대회에서 지평선축제는 농촌풍경을 현대 감각에 맞도록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키다리 인간 허수아비 및 짚풀공예, 라이스 클레이, 친환경 지평선쌀로 만든 뻥튀기와 누룽지 시식코너 등 이색적인 퍼포먼스 및 체험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박람회 브랜드 강화 및 뛰어난 축제관광 전략 마케팅 활동으로 축제박람회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고,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 하는 피너클어워드 코리아에서 홍보분야 사진부문 최우수상, 프로그램 분야 어린이 프로그램부문 최우수상, 홍보분야 리플릿부문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 10월1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16회 지평선축제가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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