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6:5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 소성면 애향회, 전화번호부 발간

정읍시 소성면애향회(회장 한영호)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전화번호부를 발간해 호응을 얻고있다.

 

소성면 애향회에 따르면 주민들의 집과 핸드폰 전화번호가 기재된 전화번호 책자를 제작해 2300여 세대에 배부했다.

 

전화번호부에는 마을별 유래와 사진은 물론 정읍시 주요 기관별 전화번호도 수록, 면지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전화번호부 발간에는 소성면 소고마을 출신 사업가 정시홍씨가 발간비용을 지원했고 지역 내 이장들이 적극 협조했다.

 

한영호 애향회장은 “마을 주민 연락책자가 발간되어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