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의회 의장 이기자·부의장 전계수 선출

   
▲ 이기자 의장, 전계수 부의장, 정성균 위원장, 신정이 위원장(왼쪽부터)
 

순창군 최초로 여성 의장이 탄생됐다.

 

순창군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순창군의회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200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에 이기자 의원, 부의장에 전계수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이어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운영행정위원장에 정성균 의원, 산업복지위원장에 신정이 의원을 선출했다.

 

이기자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이번 제7대 의회는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4년이 되는 해로 매우 중요한 역할과 임무를 지니고 있다”며“더욱 성숙되고 발전된 지방자치를 위하여 부족한 능력이지만 지역주민의 뜻을 모아 군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참 심부름꾼으로 열린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계수 부의장은“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장을 충실히 보필하고 순창군의회가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