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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통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 김제시 방문

김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남통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 23명이 지난 4일 3박4일 일정으로 김제시를 방문, 다양한 교류를 실시한 후 7일 돌아갔다.

 

1977년 10월22일 체결된 양 도시 교류는 그동안 경제 및 문화, 스포츠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쌓고 있으며,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지난해 부터 이뤄지고 있다.

 

금번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은 3박4일 동안 김제지역 민가에 머물며 금산사를 비롯 벽골제, 새만금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김제지역 학생들과 우정을 쌓았다.

 

이건식 시장은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전통, 농경문화 체험과 함께 김제지역 학생들과 우정도 돈독히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건화 중국 남통시 대표단장은 “금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김제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양 도시의 교류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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