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벽제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새만금컨벤션에서 최규성 국회의원 및 이건식 시장, 강병진·정호영 도의원,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회원, 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유창식 회원을 제3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창식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2014-2015년도 김제벽제라이온스클럽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밝은 세상을 밝혀주는 라이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라이온 여러분과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봉사를 하려한다”면서 “화려함보다는 작은 것을 실천하고, 달콤한 말보다 신뢰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년동안 ‘적극적이고 따뜻한 봉사, 함께 하면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김제벽제라이온스클럽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온 노규석 회장 및 임원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임원들과 함께 김제벽제라이온스클럽을 최상의 선진클럽으로 크게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