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7:2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남성 요리교육 "인기 많네"

진안군, 농촌 가사 부담 줄이기 일환

   
▲ 진안군이 실시하고 있는 농촌 남성 요리교육에서 참가자들이 요리 실습을 하고 있다.
 

진안군에서 실시하는 남성요리교육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남성요리교육은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남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남성요리교육은 농촌의 1∼2인 노령가구의 증가로 남성들의 가사 부담이 높아지고 남성요리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번기 농업인과 직장인들을 위하여 야간반을 운영하며, 회차별로 주제를 정하여 생일상, 가족상, 손님상, 주안상, 보양식 등으로 구성하여 가족을 위한 손님을 위한 요리 등을 실습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인 @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