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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발전연구원 "전라북도 디자인센터 건립, 부가가치 창출해야"

전발연 이슈브리빙…"창조경제산업 디자인 활용정책 필요"

전북발전연구원이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라북도 디자인센터’를 건립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창조경제의 내용에는‘서비스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있어 정부는 창조형 서비스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창조형 서비스 산업은 소프트웨어 산업·영화·게임·관광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관련 예술 산업과 융·복합된 산업으로 시각적 디자인의 중요도가 높다.

 

이와 관련 김시백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7일 “도내 디자인 산업의 거점이자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전략산업과 문화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할 수 있는 디자인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며 “전북은 타 시·도에 비해 전통문화산업이 특화됐고, 제조업 등 전략산업의 디자인 수요도 크기 때문에 ‘전라북도 전통문화 융합형 디자인센터’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지역디자인센터는 광역권별로 1개소씩 위치하며, 그 중 호남권에는 지난 2005년 광주에 건립된 센터가 호남 전체의 디자인 정책 및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 디자인센터는 대부분 광주·전남의 디자인업체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추진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내 디자인 지원 조직들은 애초 디자인 관련 제품개발 단계에서 마케팅지원 단계까지 총괄적으로 지원 한다는 설립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홍보물 제작으로 활동이 국한돼, 오히려 도내 디자인시장을 위축시키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김시백 위원은 “도내 디자인 수요를 예측하면 오는 2020년 976명, 2030년 1889명의 종사자가 필요하다”며 “1~3차 산업과 전통산업의 성장 속도가 최근 6년간의 추세와 같다면 2020년 도내 전통산업 종사자만 4만8982명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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