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신이 취업을 희망하는 회사를 정한 뒤 수시로 해당 회사 홈페이지나 취업전문사이트를 검색해야 한다. 또 주위 친구들이나 선배들로부터 듣는 귀동냥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특히 기업문화에 대해서는 그 회사에 다니는 사람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취업하길 희망하는 분야의 회사가 있다면 ‘인맥’을 총동원해서라도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외국기업은 주로 영자신문이나, 대학의 취업보도실을 통해 모집공고를 내며, ‘서치 회사’로 불리는 외국기업 인력알선회사를 통해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영자신문을 꾸준히 구독하거나, 학교 취업보도실의 채용공고를 늘 확인하는 것이 좋고, 인터넷 취업 사이트나, 온라인 동호회를 통해 외국기업의 기업문화에 대한 정보나 채용정보를 수시로 취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국계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다면 영문 자기소개서(커버레터)가 필수다. 커버레터는 간결하게 작성하되, 자신이 다른 입사 지원자들에 비해 차별화된 역량과 지원동기, 비전을 잘 정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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