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는 성수면 지동마을, 최우수상에는 동향면 봉곡마을, 우수상에는 주천면 강촌마을, 장려상에는 마령면 서촌마을, 주천면 어자마을이 수상했다.
이 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여 화단만들기, 꽃길조성 등 환경정비, 상징물 만들기 같은 사업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마을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에 군 관계자는“진안의 그린빌리지사업은 마을만들기의 초석이 되는 가장 첫단계의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협동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면서 마을을 바꾸는 사업이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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