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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우체국, 복지시설 찾아 생필품 전달

진안우체국 365봉사단은 16일 진안군 백운면에 위치한 함께 걷는 소풍길 사회복지법인 ‘흰마실’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흰마실은 현재 30명 정원에 29명의 장애인과 15명의 시설 종사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진안우체국 365봉사단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주위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불우시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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