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국장 김광호)은 최근 우체국 예금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8일 전국 우체국에서 동시에‘대포통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력한 대포통장 근절 종합 대책을 시행하여 우체국 예금통장의 대포통장 악용을 원천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대포통장 사전 방지를 위해 통장개설 절차를 강화하여 계좌개설 목적이 불명확한 경우나 의심거래자 유형(10개 유형 90개 항목, 금감원)에 대해서는 통장개설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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