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7: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경찰서 장기재직 경찰관 초청 간담회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장기재직 경찰관 13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위로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춘원 서장을 비롯 간부경찰관, 후배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석, 장기재직 경찰관들을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영상 시청 및 기념케익 커팅을 마친 후 그간 노고를 기리기 위해 직원들이 마련한 ‘골든 폴’ 기념배지를 방춘원 서장이 13명에게 직접 부착해 준 뒤 포상휴가증을 전달했다.

 

32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한 진언 김제서 민원실장은 “엊그제(1982년) 경찰관으로 입문한 것 같은데 벌써 30여년이 지나갔다”면서 “남은기간 초심을 잃지 않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