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9:4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군 민·관기관 봉사자 소외계층 찾아 집 새단장

▲ 진안군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한 봉사자 10여명이 홀로노인 박모씨의 집을 새단장하고 있다.

진안군희망복지지원단과 생활민원팀,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10여명이 공동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희망복지지원단 등은 최근 관내 홀로노인 박모씨(76)의 집을 방문해 얼룩진 벽지를 제거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단장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대상자로 선정된 박 씨는 오랜 세월 열악한 주거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방치하고 있다가 진안군 민·관기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소외계층으로 발굴돼 주거환경개선의 도움을 받았다.

이날 참여한 민·관기관 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인 @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