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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새실마을, 김제 청하면 방문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초지1리 새실마을 주민 42명이 지난 7일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김제시 청하면을 방문했다.

이들이 김제시 청하면을 선진지 견학 대상지로 삼은 배경은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하고 있는 터토화데이·일일면장제·다문화가정 초청 간담회를 비롯 면민들의 복지구현을 위해 실시 하고 있는 다양한 공연 및 영화상영, 나눔 행사인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실천 운동, 매년 면민과 함께 하는 세계 관광 및 농업 교류, 면민 중심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인 청하사랑발전연합회 운영 실태, 살기좋고 살고싶은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작은 목욕탕 및 도서관·소공원 운영·인도설치·소공원 조성·가로수 식수,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새만금 문화제 개최, 28개 마을기 제작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1등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청하면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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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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