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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군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진안군지역보건의료심의위

진안군은 27일 보건소에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진안군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인 강건순 진안군 부군수를 비롯한 주민대표 및 지역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보건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설명과 위원들의 질의와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이루어 졌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4년마다 중기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개별 보건사업계획과 보건의료 전달체계개선,보건의료자원의 재정비 등 종합적인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강건순 부군수는“초고령지역인 진안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사람중심,지역주민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위원회에 참석하신 보건의료 공급자인 의사회와 약사회,그리고 수요자인 주민과 노인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진안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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