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일 봉동 주공아파트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50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완주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평생학습한마당은 동상초등학교 등 13개 학교와 50개 평생학습단체 등 총 900여명이 공연과 부스 운영자로 직접 참여해 7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은 할머니가 참가한 용진 원주마을학당의 합창 공연과 초등생들의 밴드공연 등 총 34개 팀이 참가한 공연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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