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원촌마을 안전마을 지정

무진장소방서(서장 김원술)는 4일 진안군 백운면 원촌마을을‘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마을내 취약계층 우선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소심 매뉴얼을 배부,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발생 시 대응요령 등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대응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은 주민들에게 혈압·혈당 체크 등 기본 의료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처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내 구급함 설치, 마을회관 생필품 지원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원촌마을에 보급된 기초소방시설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