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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성덕면 '인디언감자·여주' 효자작물 인기

▲ 김제시 성덕면 일원에서 올해 처음 생산된 여주가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제시 성덕면 일원에서 올해 처음 생산된 인디언감자(아피오스) 및 여주가 새로운 농가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 하며 효자작물로 우뚝 서고 있다.

 

특히 올해 인종필(61·남포리) 씨가 처음으로 정식하여 이달 초 수확에 성공한 인디언감자(아피오스)는 인삼의 주 성분인 사포닌이 다량으로 함유 돼 있어 고혈압과 피부노화방지, 아토피성 피부 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남녀노소를 불문한 최고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물 중 하나이다.

 

여주 역시 당뇨병 예방 및 눈 피로 저하, 면역력 향상 등과 같은 여러가지 효능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고정수(41) 씨가 925㎡면적에서 3349㎏을 수확하여 서울 경동시장 및 전북도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등에서 판매 하는 등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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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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