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모악산 도립공원 등산로 2k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로와 돌계단을 정비하고 등산로에 야자매트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해 모악산 등산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제고했다.
모악산 도립공원은 11월 현재 100만명에 달하는 등산객이 찾는 등산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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