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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행복한 학교·지역사회 만들기' 나서

교육지원청과 창의적 교육특구 업무 협약

▲ 지난 5일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이 군청 회의실에서 창의적 교육특구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윤덕임 교육장을 비롯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교육특구(Local Education)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완주군과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조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가 행복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완주군과 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인재육성과 초·중·고를 잇는 특화모델 창출, 청소년 진로진학 및 직업체험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계체제 구축, 지역생산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보급 및 확대 등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05년 7억이었던 교육지원 예산을 올해는 132억을 편성해 글로벌 인재육성과 방과후 학교지원사업, 지역특화 교육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농촌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며 교육발전과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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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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