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러 루블화 가치 폭락 행진

러시아 외환시장이 급격한 금리 인상이라는 극약처방에도 불구, 공황 상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폭락 행진을 거듭하며 신흥국의 금융시장 불안을 야기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앙은행이 환율 방어를 위해 기준금리를 연 17.0%로 6.5%포인트 전격 인상했지만, 루블화 가치는 달러당 80.1루블로 9.8%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70루블 안팎에서 거래됐다. 러시아의 주요 주가지수인 RTS는 12.3% 폭락했다. 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정년연장 필요성!..그러나…

정치일반李대통령 “소방공무원 헌신으로 평범한 일상 가능…걸맞은 예우 다할 것”

전주금요일 오후 2시 퇴근…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

정치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3기 출범

국회·정당여야, 소방의날 맞아 "소방 공무원 헌신에 감사"…제도지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