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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01:18
(Thu)
완주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시·군 자원순환 이행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그동안 지렁이 사육을 통한 음식물쓰레기처리 체험장과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재활용품 수거 등을 통한 생활쓰레기 적정처리 및 자원재활용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재활용품 분리 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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