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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홍삼캔디, 몽골과 첫 수출 계약

진안 홍삼캔디와 젤리가 드디어 처음으로 몽골에도 수출시장 개척에 나서 30만불 수출 계약 성사를 이루어 냈다.

 

매일제과산업(주)진안공장(대표 정형석)에서 자사브랜드인 고려홍삼캔디,젤리 등을 몽골 수출 컨테이너(40ft) 상차작업과 함께 수출기념식을 본 공장에서 거행했다.

 

이번에 수출된 상품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도르의 노민(Nomin)그룹이 운영하는 대형마트,국립백화점,미니텔구루,홈플라자 등에서 판매될 상품으로 진안 고려홍삼캔디와 젤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출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매일제과산업(주)는 꾸준한 제품개발로 10여년 전부터 미주시장 및 동남아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 지정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3회 연속 지정되어 수출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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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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