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국제안보지원군(ISAF) 사령관인 존 캠벨 미 육군 대장은 이날 오전 아프간 수도 카불에 있는 주둔지 부대에서 아프간 전쟁의종전을 상징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이 전했다.
캠벨 사령관은 아프간 주둔지 부대의 ‘ISAF 깃발’을 내리고 새로운 ‘RS 깃발’을 올렸다. RS(Resolute Support)는 앞으로 당분간 잔류할 1만800명 규모의 아프간 안정화 지원 부대를 의미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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