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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기관에 '시온회' 선정

▲ 지난 29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보호작업장과 시온회가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대한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시온회(대표 최재식)가 결정됐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김제시 관내 1만여 장애우들의 복지증진과 재활을 위한 종합 공간으로, 지난 2007년 개관한 후 1일 500여명의 장애우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개원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의 경우 물티슈 생산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모 하고 있다.

 

이번에 수탁기관으로 선정 된 ‘시온회’는 1995년 김제시 장애인들의 복지와 자립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2007년 김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2011년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대한 운영을 맡아왔다.

 

김제시는 현재 장애인종합복지관 일대에 총사업비 47억원을 들여 추가로 장애인종합체육관을 조성중에 있어 오는 2015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제시는 29일 시온회와 민간위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시온회측에) 관내 장애우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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