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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 자족도시 면모 구축"

박성일 완주군수 신년 기자 간담회서 밝혀 / 군민 일자리 창출·아동 친화도시 조성 추진

박성일 완주군수는 8일 “올해는 민선 6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완주 인구 10만시대를 여는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테크노밸리 2단계 추진과 행정복합타운 조성, 삼봉지구와 신봉지구 공공주택단지 조기 착공 등을 통해 도농복합 자족도시의 면모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민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 복지,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군수는 이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와 삼례 고산 전통시장 육성, 여성회관 연내 건립, 삼례 책마을 조성, 생활체육공원 조성, 인재육성재단 및 인재개발관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박 군수는 특히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위민행정을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면서 “군민역량을 모아 다 잘사는 완주,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농업 융성과 관련, 박 군수는 “고령농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는 한편 전업농과 기업농 지원에도 주력해서 억대 부농을 집중 육성하겠다”며 “농촌 농업이 잘 살아야 귀촌귀농 인구도 몰려 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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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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