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전북도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해 새만금 남가력도에서 새만금개발청과 합동으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참석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새만금에 자연환경을 재창조하는 토대마련을 위해 송하진 도지사와 이연택 새만금위원회공동위원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등 주요인사와 임업관련 단체, 전북도청과 새만금개발청 공무원 280여명이 참여해 해송(곰솔) 4년생 1500주와 포플러 1년생 220주를 식재했다. 사진 제공=전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