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탈북민 정착 지원 간담회 실시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9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한주)와 함께 관내 탈북민들을 초청, 탈북민 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탈북민 증가와 함께 남한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탈북민을 위해 보안협력위원과 1:1 결연을 통해 안정적 정착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춘원 서장은 “탈북민들이 낯선 남한사회에 와서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우리 시회는 이들을 품에 안고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한주 보안협력위원장도 “김제시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이 행복한 김제시민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법률 및 의료, 취업, 교육 등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