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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친환경' 등산로 만든다

완주군, 8억 들여 데크 계단·야자매트 등 설치

완주군이 다음달부터 9월까지 8억여원을 들여 모악산 등산로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한다.

 

주요 정비사업으로는 관측용 망원경와 탄소발열의자를 3개씩 설치하고 데크 계단 206m와 야자매트 352m 목재 안전펜스 542m를 시설한다.

 

지난 1971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모악산은 5개의 주요 등산로가 있으며 연간 130만명이 찾는 전라북도의 대표적 명산이다.

 

최윤주 모악산공원팀장은 “모악산은 산행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 도립공원으로서 등산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친환경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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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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