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의 집이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어르신 문화콘텐츠 개발’과 ‘어르신 문화봉사단’, ‘어르신 문화동아리’등 3개가 선정돼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어르신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은 30년이 넘는 지역 상가의 이야기를 수집해 문화콘텐츠로 개발한 뒤 입담 좋은 노인들이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문화봉사단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할머니 무릎베개 이야기 봉사단사업으로 동네의 할머니들이 한복을 입고 마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찾아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문화동아리 사업은 오카리나 동아리 ‘완주소리새’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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