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6. 25참전영웅탑 제막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와 최창규 35사단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김현철 도의원,전주보훈지청 김영준 지청장,정방원 진안경찰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유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6·25남북전쟁 발발 65년으로 3대째 공산독재정권을 세습하고 있는 북한은 아직도 핵무기를 개발하고 수시로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나 우리의 젊은이들은 6·25남북전쟁이 언제 발발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50%가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에 진안군과 6·25참전유공자회에서는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 일어나 않기를 바라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며 젊은이들에게 산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6·25참전호국영웅기념탑을 건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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