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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동학농민혁명 121주년 대동제' 성황

▲ 지난 9일 김제 원평장터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제121주년 대동제에서 서승아씨가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최규섭)는 지난 9일 원평장터에서 122돌 원평취회 정신을 기리고 원평집강소 복원을 경축하는 동학농민혁명 제121주년 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날 대동제에는 최규성 국회의원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김대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그린스타트김제네트워크, 구연회, 열린커뮤니케이션스, 금산중·고등학교 학생,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식 및 부대행사가 끝난 후 동학농민혁명 당시 나라를 구하고자 일어났던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동학농민군 복장을 하고 보국안민 깃발과 태극기를 들고 북을 울리며 구미란에서 집강소까지 순례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이영재(덕송서화연구실)·박명근(일정서실) 작가가 작품을 기증했고, 주최측은 그동안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최규순, 조성천, 김택수 씨 등 주민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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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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