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은 태풍 ‘노을’의 간접영향으로 11일부터 12일 새벽 발생한 강풍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신속한 일손지원을 실시했다.
긴급 일손지원은 안천면(면장 김창진)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돌풍으로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수박 재배농가를 방문,긴급 복구작업을 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응급복구가 어려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수박강선과 비닐설치 등 응급복구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진안= 기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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