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안군 일행은 홍보부스에서 축제에 참여한 한인과 현지 주민들에게 홍삼젤리, 홍삼캔디, 홍삼차, 홍삼액기스 등 홍삼제품 시음회를 열어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항로 군수와 최석호 시장은 우호교류 의사를 교환했으며, 어바인시 상·하수도 시설을 방문해 물관리 실태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어바인시 쓰레기 매립장 및 재활용 분리시설을 견학했다.
한편 진안군 일행은 어바인시 상공회의소 간담회와 로컬푸드 매장, 선진농업시설을 둘러보며 관련단체와 교류활성화 의사를 타진한 후 20일 귀국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