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국장 김광호)은 지난 21일 진안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 우편번호 및 금융사기 예방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오는 8월 1일부터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뀌는 새 우편번호를 알리고 최근 늘어나는 금융사기에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국가기초구역번호에 대한 설명과 새 우편번호의 도입 취지 등 새 우편번호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또한 최근 발생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위주로 사기 판단법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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