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무역협회와 관세청에 따르면 1965년 6월 22일 한·일 수교 이후 지난 4월까지 일본에서 수입한 금액은 1조1031억 달러다.
수출액은 6144억 달러로 지난 50년간 누계 수입액이 수출액의 두 배 수준이다. 대일 누적 무역적자는 5164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교 이듬해인 1966년 2억3000만 달러이던 무역적자는 지난해 216억 달러로 100배 가까이 늘었다.
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