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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가뭄 속타는 농심 달래기 나서

무주군이 극심한 가뭄으로 시름에 잠긴 농심달래기에 나섰다.

 

가뭄의 장기화로 농작물고사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군은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영농급수를 추진하는 등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 관내 68개 저수지의 현재 저수율은 56.5%로 군은 해당 읍면과 함께 각종 장비를 동원해 몸이 아프거나 고령인 농가를 우선으로 지원하고 있다.

 

황정수 군수는 지난 12일 무주읍 내동마을과 설천면 농가, 적상면 상유·도유 저수지와 인근 경작지를 둘러보고 저수율 등을 살피며 농업인들과 급수지원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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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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