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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무원들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제시 산하 공무원들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도시재생과(과장 이헌복) 직원 12명은 24일 황산면 진흥리 소재 불루베리 농장을 찾아 블루베리 수확을 돕고 농장주변을 정리했다.

 

봉남면(면장 김영용) 직원들도 관내 감자밭을 찾아 감자수확을 돕고 도로변에 우거져 있는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했다.

 

요촌동 주민센터(동장 이원섭) 직원들은 24일 흥사동 승반마을 유지우 씨 농장을 방문, 잡초제거 및 감자를 수확했으며, 신풍동 주민센터(동장 오수근) 직원과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최호길) 등 30여명도 이날 황산동 덕조마을 포도농장을 방문, 포도순 정리 및 포도 알 솎기, 풀 메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죽산면(면장 정재곤) 직원 10명 및 노인일자리사업 수행자 18명 등 28명은 23일 최근 우박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 낙과된 블루베리를 제거 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농가 일손을 도왔다.

 

만경읍사무소(읍장 서연종) 직원들도 24일 화포리 장흥마을을 찾아 모내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모판을 나르고 모를 심으며 농가 일손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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