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자율모임체는 개인의 경영능력 향상과 팀원간 재능공유 뿐만 아니라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결성됐다.
실제 올들어 3번째 활동을 갖는 고비동화 자율모임체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자재인 자닮오일과 유황을 직접 만들면서 실천주제 선택과 실습교육을 자율모임 회원이 이끌어가고 있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자조·자립·협력을 통한 역량 강화와 함께 농촌 핵심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 자율소모임체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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